우당탕탕 형망진창 세석대피소까지 6km정도 된다. 12시 47분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지리산가지 번진다고 했는데 이곳까지 피해가 있었다... 곳곳에 나무가 타있었어 산불피해...중간 꽃이 이쁘게폈는데 알아보니 철쭉이였다. 분홍분홍 철쭉과 초록한 풀잎들의 조화로운 색이 이쁘다 곳곳 분홍 물감으로 터치한 것 같다. 14시 42분 세석... 2025-06-04 22:24:00

사랑, 그 그리움 버리려고 지리산에서 2년동안 몸을 힘들게 하며 농사일에 매달려 이겨냈다는 말씀입니다. 오래동안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냈으니 선생님에게 퇴직은 지옥 같았을 것이에요. 그래서 몸을 힘들게 하며 잊어 버리려고 하신 것 같아요. 찡하게 가슴을 울리는 장면, 퇴직한 선생님들의 말씀들 들어 보면 어느날 주위가 조용한... 2025-05-13 13:58:00

온기맘의 생활백서 그랬어요. ​ 정자에 앉아 바라본 산 능선과 나무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들, 그리고 들려오는 새소리까지. 잠깐의 휴식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참...싶은 분들께 구례수목원, 꼭 추천드려요 💚 ​ 더케이호텔지리산 20평 더블베드 숙박 온천후기 지리산 4인가족 숙소 하루 종일 산행과 사찰 구경으로 피곤했던... 2025-06-09 13:54:00

밍이파파의 일상 랜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가는길 🌍 방문 후기 수선화를 보러 구례 지리산치즈랜드를 가는길은 온통 벚꽃길이었어요. 구례가 이렇게 벚꽃에...보입니다! 저는 수선화를 처음 보는데, 수선화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초록색 풀잎들 사이로 노랗고 큼직한 꽃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습니다. ​ 언덕에... 2025-04-01 17:35:00

셔니의 꿀로그 ♪ 산을 좋아한다 공자 ​ ​ 오늘의 포스팅은 1박 2일 휴식형 템플 스테이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 방문지는 ​ 산청 문수암 템플스테이 1박 2일 휴식형 (체험비 7만원...3일전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인지 ​ 더욱 더 맑아보이는 하늘과 풀잎들. ​ 볕뉘가 정말 예뻤어요. ​ 산청에 위치한 작은 절인 문수암은 경남권은 물론이고... 2025-04-26 20:59:00

반짝이와 단짝이의 매일 여행 등산 후기를 공유할게요. 저희는 소백산의 대표 등산 코스 중 하나인 삼가동 코스를 따라 비로봉까지 다녀왔습니다. 100대 명산 소백산의 초록을 거머쥔 능선 위...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중 네 번째로 넓은 산입니다. 해발 1,439.5m... 2025-06-15 21:45:00

바람이 구름을 그리다. 찾아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청학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정갈한 기운이 감도는 이곳은 예로부터 ‘동방의 무릉도원’이라 불릴 만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1. 고요한 산자락, 맑은 공기 아침 일찍 도착한 청학동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조용하고 정갈했습니다... 2025-05-20 14:46:00

산유화님의 블로그 산행후기 산 따라.. 물 따라.. 계속되는 계곡산행은 아무래도 식상하고 신선함이 떨어질 수 있기에.. 산행 패턴을 조금 달리하여 변화를 주고 다른 산행방식과 섞어가며 추진하는 것이 새로움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동강2구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강을 3구간으로 나누워 지난번에는... 2025-05-17 21:08:00

바람따라 산에 가자 중창기에 지리산 성모천왕이 만일 세 개의 암사를 창건하면 삼한이 합하여 한 나라가 되고 저절로 전쟁이 끝날 것이다”라고 한 말을 따라 도선이 세 암자를 창건하였는데 곧 선암(仙巖), 운암(雲巖), 용암(龍巖)이 그것이다라고 했던 그 절이 바로 선암사인 듯 하기 때문이다. ​ ​ ​ ​ 비 오는 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2025-04-22 22:09:00

INO 내가 하나 되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걷는 도중 마주친 여러 나무들과 풀잎들, 그리고 섬진강의 풍경까지… 이곳의 사계절이 모두 궁금해졌습니다. ​ ​ 정금차밭...좌측은 보리를 심어 푸른 빛이 도는 밭이었어요. ​ 탁 트인 논밭과 그 너머 지리산 능선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았습니다. ​ 한산사... 2025-04-18 20:35:00

순천사는오엔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와 야생초들의 표본들 ​ 야생초인데도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화려하고 예쁜 꽃들도 많아서 감탄을 하면서 감상했다...맞게 전시해두셔서 아이들이 열어보며 관찰하고 즐거워했다는 후기! ​ ​ 표본만 있는 게 아니다. 세밀화와 도서관도 있단다. ​ 1층 전시관과 연결되어 있는... 2025-03-26 06:42:00

냥두마리 연집사의 일상 맘에 들어 ​ 내년에 또 오기로한 숙소였다!!!! ​ ​ ​ ​ 그럼 리뷰 스타트 ​ ​ ​ ​ 지리산풍경채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당치길 89 지리산풍경채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체크인/체크아웃 : 15:00 / 11:00 ​ ✔️ 예약한 방 정보 : 풀잎(기준인원 2인/최대 4인) ​ ✔️ 제공서비스 :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 ​ 칫솔, 치약... 2024-09-24 02:00:00

Readings in Trecking ​ # 참석자: 제제 란도 혜란 풀잎 성희 훈배 ​ #코스 : 구례구역ㅡ성삼재 ㅡ 노고단대피소 ㅡ 삼겹살ㅡ 휴식 ㅡ 노고단고개 ㅡ 돼지령 ㅡ 임걸령 ㅡ 피아골삼거리...ㅡ 성삼재 ㅡ 구례구역 산채식당 뒷풀이 ㅡ 구례구역 ​ #기타 : 지리산 반야봉 후기~~ 3일간의 철야로 눈꺼풀이 너무 무겁다. 아마 리딩이 아니었으면 취소... 2024-07-24 11:22:00

윤옹의 K-travel 바람에 풀잎이 흔들리고, 오래된 철길이 그대로 남아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 곳에서 구동매가 무릎 꿇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더 어울리는 공간 같았어요. 저는 밝은 낮에 방문했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특히 해 질 무렵에는 빛이 철길 위로 쏟아지면서 드라마 속 분위기가... 2025-04-17 23:54:00

My story 615 조선 후기, 지리산 깊은 산중에서 평생을 수행하며 살아온 노승 혜공. 그의 수명이 다했지만, 저승사자 앞에서 "아직 갈 때가 아니다"라며 나룻배 탑승을 거부합니다. 이에 당황한 염라대왕은 49일의 유예를 주며 저승사자와 노승의 대화를 명령하죠. 삶과 죽음, 업보와 해탈에 대한 깊은 철학적 문답이 펼쳐지는 감동적... 2025-05-28 10:38:03

백산의 오두막 3. 지리산 화엄사가 이번 등재에서 제외된 것은 일주문 안에 템플스테이 건물이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p.12 4. 어떤 산사든 입구에서는 먼저 일주문이 나온다. 그리고 일주문에는 '가야산 해인사' '가지산 보림사' '만수산 무량사'라는 식으로 무슨 산, 무슨 절이라고 산사임을 밝히며 여기부터는 성역임을 알려준다... 2025-04-24 19:48:00

드림즈아마이리얼리티 꽃 풀잎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걷는 그 시간이 어찌나 평화롭던지. (쇠뜨기 풀은 자세히 보면 비비안웨스트우드에서 자주쓰는 패턴 같아 비비안쇠뜨기우드로 기억하기로 했다(?)) 그리고,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했다. 그냥 생각하지 않고 운동화를 사버리고 런닝머신을 하기 위해 집에서 넘어지면 코 닿을... 2025-04-18 13:15:00

녹 슨 칼 시천면 지리산 일원 ​ ♣ 공지대장/집행부/참석회원(존칭생략, 가나다순) : 삼봉총괄대장 / 유양미총무, 초모랑마선두대장, 정진영후미대장, 문범식대간사무장...이희정, 임무식, 장꾸, 장진호, 정유선, 정희석, 케이, 켈린, 태릉골, 풀잎사랑, 해방, 희망새, 별이(현지 참석) 【총 53명】 ​ ♣ 백두대간종주대 제 5기... 2024-08-14 00:11:00

shinny96님의 블로그 인근에는 지리산과 백운산과 마찬가지로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선암사의 아름다운 #겹벚나무와 꽃봉오리가...있으면/죽은 소나무 뿌리가 기어다니고/목어가 푸른 하늘을 날아다닌다/풀잎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새들이 가슴 속으로 날아와 종소리를 울린다... 2025-03-10 21:17:00

기록공유 등산 후기를 담은 포스팅이다 ​ ​ 지리산 노고단 국립공원 소요시간 & 화장실 위치 돌계단길을 이용하면 왕복 4시간의 코스로 올라가기전, 카페베이와 휴게소, 화장실이 있고 반정도 올라갔을때 화장실과 임시취사장이 있다 편안한길 이용 시 +1시간정도 될듯 하다 ​ ​ ​ 성삼재주차장입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2024-06-09 13:30:00

뒤죽박죽 일상 리뷰, 인생상황 기록 카 후기에서 보였던, 에메랄드 빛 곰돌이는 보이지않아 궁금했는데 그 곰돌이는 케이블카 타고 정상쪽(스카이스테이션)으로 올라가야 있다고(...) ​ ​ 상부전망대도 얼른 가보고싶어 가족들을 재촉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들어섰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니 역시나, #관광도시하동 답게 하동군 관광안내소가 가장 먼저 눈에... 2024-12-03 17:02:00

검은 장미가 가득 핀 화원의 블로그 보랏빛과 청색의 델피니움이 캔버스 중앙을 가득 채우고 있고, 햇볕이 풀잎과 꽃잎에 닿아 그들을 반짝이게 한다. 이 그림 속에서는 인상주의적이면서도...자연의 색채’라고 정의 내렸는지 엿볼 수 있다. ​ 이 계곡이라는 작품은 지리산 피아골 계곡을 그린 작품이다. 겹겹이 칠해진 유화물감의 텍스처를 통해 산의 바위... 2024-12-08 16:59:00

문화전문지 쿨투라 조선 후기로 갈수록 화전개간의 성행으로 산림은 황폐해졌는데 일제가 아름드리나무를 베어 가면서 더욱 산림은 황폐해졌다고, 묘하고 있는 정수남의 「산촌별곡」은 조선시대 화전 개간으로 인한 숲의 황폐화 문제를, 주제로 삼고 있다. 그리고 구한말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김현주의 「어둠의 연대기」 는 구한말... 2025-03-07 11:32:00

잘 먹고 잘 살자! 조선 후기 동학교도들, 일제 강점기의 독립투사들 등 많은 이들의 피난처였고 희망의 땅이였던 이 산으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아픈 사연을...걷고 견디어낸다. ​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秘境)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2024-01-25 10:50:00

*내 맘대로 사는 인생* 느꼈던 후기를 시작해볼게요. ​ 2박3일 동안의 시간을 보냈던 전남 구례에 위치한 `노고단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법 한적해 보이지만 게스트하우스 중에서는...단체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에요. ​ 지리산을 들르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 지리산둘레길 여행, 남도여행, 구례 산수유꽃축제와 같은 행사의... 2023-07-30 02:27:00

풀잎맘의 즐겁고 맛있는 육아레시피 단독으로 조리하셔도 좋고 다른쌀이랑 함께 섞어 지으셔도 맛있답니다. 요즘 풀잎맘이 푹 빠져있는 상황버섯쌀 쌀을 바꿨을 뿐인데 하루하루가 든든한 이유는 뭘...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 #혈당스파이크 #최양락상황버섯쌀 #백년농가 #상황버섯쌀 #기능성쌀... 2024-10-08 18:28:00

지렁씨의 아웃도어 라이프 20,000원 풀잎 (가족룸) 4 5 150,000 원 20,000원 이슬 (가족룸) 4 5 150,000 원 20,000원 가족데크V2+V3(개별화장실) (텐트(성인4/아동4기준)) 4 8 120,000 원 20,... natureworld.nowr-b.net 🔺 예약 시스템 바로 가기 🔺 ​ ​ ​ 캠핑장 부대시설 ​ 화장실, 개수대, 냉장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시설은 입구 쪽에 위치해... 2024-09-17 21:42:00

◌ ｡˚ Poco a poco ˚ ｡◌ 문수암 후기 보는데 내가 알아온 경로보다 더 빠른 경로를 알게 돼서 다급하게 터미널로 복귀 덕산으로 가는 표를 새로 끊어서 버스 출발 2분전에 탑승 💦 이걸 운이 좋았다고 할지 ​ 울산-진주 시외버스는 어플로 조회/발권이 됐는데 이렇게 작은? 경유지는 조회도 안돼서 쪽꿈 불편했음 45분 정도 가는 버스에서도... 2023-10-29 03:33:00

강산 간다 지리산으로 간다 백두산으로 간다 북간도로 간다 다시 처음부터 세상을 깊이 읽으며 멀고도 긴 순례를 떠난다 30년도 넘은 유배생활을 마치고 내 삶의...붉은머리오목눈이가 열심히 둥지를 만든다 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마른 풀잎을 물어온다 질긴 거미줄로 엮어서 튼튼한 둥지를 만든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푸른... 2024-07-09 17:34:59

km8466- 지난번 후기에 모두 작성하였고 표지목의 함박산 11.8km 방향으로 출발하였다. 출발하니 대장님은 고스레를 한다며 자리를 잡는데 막걸리 한잔하고 오신다는 이야기인데 한 회원님이 벌써부터 술을 마시냐고 한다. 고스레를 어떤 분들은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만물(동물, 식물... 2024-11-03 20:53:00